[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디큐브백화점은 3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신규 분야를 증설한 강좌를 선보인다.
지속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재테크 강좌부터 인문학과 예술, 고전에 대한 문화 강좌와 초ㆍ중ㆍ고 주 5일제 전면 시행과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양, 예술 강의를 접하기 어려운 서남부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낮 시간에는 재테크와 여성 교양, 예술 문화 수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주부들의 여유로운 자기계발을 도와주고, 저녁 시간에는 퇴근 후 직장인들의 유용한 시간을 위한 창업, 이미지 메이킹, 악기 수업을 준비했다.
디큐브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봄학기 특강으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전하는 성공 전략과 삶의 지혜를 토크 콘서트식으로 들을 수 있는 '줌 인 피플'을 선보인다.
디큐브시티 내 '한식저잣거리' 대표이사이자 창업계 마이더스의 손 '이야기가 있는 외식 공간'의 대표인 오진권의 '1등만이 살아남는다-식당 창업에 대한 모든 것(3월2일, 4월6일, 5월 4일)', 국제경제전문가 강창균 칼럼니스트의 '2012년 국내외 경제 대전망(2월 24일)', 에스앤유 피부과 장승호 원장의 '피부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 방법(2월 29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재테크, 창업, 노화방지 등에 대한 내용의 특강을 진행한다. .
컬처 라운지에서는 예술 문화와 여성 교양, 커피 및 와인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 주5일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강좌도 대폭 강화했다.
디큐브백화점 봄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3월 8일까지이며 디큐브백화점 4층 문화센터와 인터넷(culture.dcubecity.com)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2211-0123~5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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