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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KBS <사랑비>에 캐스팅됐다. <사랑비>에서 김영광은 2012년, 하나(윤아)의 오랜 짝사랑 상대인 같은 과 선배 한태성으로 출연, 장근석-윤아-김시후와 함께 사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김영광은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가을동화>와 <겨울연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오수연 작가와 윤석호 감독이 10년만에 재회한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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