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의 지난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앞서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0.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증가폭이 이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지수는 전월대비 0.1% 증가, 전문가 전망치인 0.3%를 하회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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