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의 여자친구가 보낸 '센스화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리야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화환을 센스 있게 쓴다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녀? 파혼이라니! 안돼! 오빠 열심히 할게"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환에는 '신동 여친 나리, 흥하면 결혼 망하면 파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신동은 화한 옆에 서서 주먹을 불끈 쥔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하시네요" "센스 만점" "그래도 파혼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지난해 12월 의류 쇼핑몰 '멀티성'을 개업, 아이돌 CEO로 변신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