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는 8일 티저 사이트를 열고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를 공개했다.
기존 스마트폰은 대부분 화면 비율이 16대9였지만 옵티머스 뷰는 4대3의 화면 비율을 채택했다. 화면 비율 외에 구체적인 사양은 밝히지 않았다.
이 제품은 이달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직 MWC에서 옵티머스 뷰를 공개할 지 따로 결정하지 않았다"며 "내주쯤 공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