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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오, 투자경고종목지정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디오가 투자경고종목지정 소식에 급락세다.


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디오는 전일대비 2050원(10.20%) 떨어진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7일 한국거래소는 7일 종가가 5일 전 종가보다 75% 이상 상승하고, 최근 20일 이내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등의 이유로 디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디오는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왔다. 주가도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3일 7160원에서 7일 2만100원으로 3배 가량 뛰어올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김진철 회장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경남고 동기동창이라는 것 외에 특별한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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