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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어린이 포털 키즈짱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 체험 서비스 '직업놀이'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등장한 캐릭터의 역할에 맞는 옷을 다양하게 골라 입힐 수 있으며 역할 학습도 할 수 있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돼 한글을 모르는 유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제공되는 직업은 농부, 배우, 소방관, 군인, 경찰관,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 등이며 과학자, 동물사육사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준걸 다음 에듀테인먼트 기획팀장은 "직업놀이는 유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다음 키즈짱은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유아들의 종합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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