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매서운 강추위...서울 아침기온 영하 13도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강추위가 매섭다. 서울 지역 아침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와 경부 내륙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서울과 경기도지방 출근 시간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8도 사이를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8일 절정을 기록한 뒤 11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도와 경상남북도 내륙에도 낮 동안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눈이 내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