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문재인 테마주로 시장에 알려진 바른손이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른손은 14.95%까지 급등한 9460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은 지난달 20일 이후 11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 중 8거래일이나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져 문재인 테마주로 엮인 우리들제약(14.7%)과 우리들생명과학(14.83%)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우리들제약은 사흘째 상한가를 지속 중이고, 우리들생명과학은 무려 엿새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디오(10.57%)와 유성티엔에스(5.99%)도 상승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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