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Nano City) 정문 바로 앞 층고 4.1m 소형 오피스텔의 성공 분양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반도체 화성 나노시티(48만 평)는 IT 밸리로 불리는 1,300여 개의 협력업체 단지와 함께 근로자 약 30만여 명이 상주하는 곳이며, 대한민국에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배후 임대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다. 거기에 최근 이곳에서 790병상의 한림대병원(성심병원)이 5월에 개원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라는 호재까지 겹쳐 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곳은 풍부한 임대 수요와 더불어 GTX와 KTX의 개통까지 예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높은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까지 노려볼만한 곳이며, 고급 빌트인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함에 따라 부담 없이 오피스텔 입주가 가능토록 하여 거주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상품이라는 것이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평가이다.
이미 동탄신도시에서 4차례에 걸쳐 소형 오피스텔을 100% 분양 및 임대를 완료하여 통합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5차 플래티늄 오피스텔 189실은 임대 목적에 가장 적합한 평형(14 ? 15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이 일대에서 최초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4.1m의 층고로 설계하였다는 점이 조기 분양 마감을 실현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반도체(화성캠퍼스)에 근무하는 투자자 김모 씨(38세, 남)는 “라인증설 확정과 DSR프로젝트로 인하여 임대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것”이며, “수익성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189세대 중 우리은행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반려분 13세대를 선착순 수의 계약으로 특별 분양하고 있어 아쉽게 분양기회를 놓친 투자자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
또한, 오피스텔 마감에 힘입어 편의점, 약국,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할 수 있는 1·2층 상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회사 측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가장 입지가 좋고 입점 업종도 우수한 만큼 10% 이상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면서 향후 임대 및 수익성에 대하여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40%는 우리은행을 통해 무이자 융자 처리하여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의 안전을 위해 신청접수는 자금관리사인 아시아신탁에서만 접수한다.
신청금 : 100만 원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되며, 입금순서에 따라 접수가 마감된다.)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601-921323
예금주 : 아시아신탁
문의 ☎1899-0249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