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캠시스는 쌍용자동차 박영태 전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산업경영 석사를 마친 뒤 쌍용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회계팀장, 재무회계담당 상무 등을 담당하고 대표 이사직을 역임했다.
캠시스는 1993년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설립돼 2001년 이후 휴대폰 카메라모듈시장 진입한 업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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