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동부증권은 1일부터 3일까지 원금 101.9695% 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51회'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ELS 제 752회',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ELS 제 753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ELS 제751회'는 원금의 101.9695% 보장하고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82일(약 6개월) 디지털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지수의 80%이상인 경우 원금의 101.9743%(연 약3.96%)를 지급한다. KOSPI200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인 경우라도 101.9695를 상환 받을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752회'는 현대중공업과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 12, 18, 24, 30, 36개월)이상이면 연 10.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대 32.1%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두 기초자산 모두(장중포함)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32.1%(연10.7%)의 수익이 지급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장중포함)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ELS 제753회'는 현대모비스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이상이면 연 19.8%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59.4%(연19.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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