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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양말 "이제 밖에서도 편하게 야동(?)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사생활 보호양말 "이제 밖에서도 편하게 야동(?)본다" 사생활 보호 양말(출처 : 인스트럭터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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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사람이 북적대는 곳에서도 마음껏 회사 보안업무를 보거나 성인 동영상을 즐길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비밀이 많은 유저들을 위해 노트북 화면뿐 아니라 사용자의 신분까지 감춰주는 ‘사생활 보호양말’이 등장했다.


DIY 정보공유 사이트 '인스트럭터블닷컴'에는 최근 '사생활 보호 양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생활 보호양말은 커다란 자루모양에 구멍 몇개를 뚫어 놓은 편직물이다. 이 구멍에 사람의 머리를 들이밀고 노트북과 양손을 밀어 넣으면 완벽히 외부와 차단된 환경이 생성된다.


정식명칭은 ‘사생활 보호 대형 양말’로 털실을 뜨개질해 만들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노트북, 스마트폰 프라이버스 후드’로도 불린다. 물론 실제로 판매하진 않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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