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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아소비자대상]롯데칠성음료, 다변화시장 유연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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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아소비자대상]롯데칠성음료, 다변화시장 유연하게 대처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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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2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식품공업협회장상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선두주자로써 61년 동안의 음료업종에 주력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 (Needs)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제품혁신과 다양한 마케팅활동, 품질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음료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고품격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와 트로피카나 주스, 캔커피의 최강자 레쓰비ㆍ칸타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와 G2, 홍차의 꿈 실론티, 새천년 음료시장 최고의 히트상품 2% 부족할 때, 열대과일음료 망고, 국산위스키의 자존심 스카치블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업계 선두주자로써 제품개발에도 소홀함을 보이지 않는다.

이와 같이 탄산 40%, 주스30%, 다류 등 기타음료 30%로 음료산업 모든 분야에서의 고른 제품군 확보는 다변화하는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주류사업 부문에서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주종 개발을 기반으로 소주와 청주, 매실주, 리큐르, 와인, 등 전 주종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를 구축했다.

주류사업 부문은 시대마다 달랐던 시장의 트렌드를 먼저 읽고, 고객의 마음을 담은 술을 빚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롯데주류의 노력은 세계 최초 알칼리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 및 16.8도 저도 소주 '처음처럼 Cool'을 탄생시켰으며, '청하', '백화수복', '설화', '설중매', '마주앙'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이어졌다.


세계에서도 롯데주류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전 세계 총 40여 개국에 다양한 주류 제품을 수출했고 일본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어 6년 연속소주 수출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미국에서도 처음처럼, 청하, 설중매와 함께 고급소주 'Ku'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음료업계 최초로 ISO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환경문제가 대두되자 자체기술력만으로 업계최초의 ISO14001인증까지 획득했다.


2007년에는 ISO22000을 획득해 국제기준의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매월 4일을 EH&S Day을 지정해 환경ㆍ위생ㆍ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음료업계 최단기간 천연색소로의 변경과 무보존료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충전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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