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세대가 일년간 쓸 수 있는 용량..소나무 10만그루 심는 효과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31일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935.9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는 하루 평균 3.515 발전시간으로 연간 발전량이 120만736kWh에 달한다. 이는 약 334세대가 일년 간 이용 가능한 용량이다.
르노삼성은 또 이번 발전소 설치로 이산화탄소 저감량이 연간 10만2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510t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