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금융당국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을 27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51.02%를 인수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은 또 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6.25%를 태그 어롱(Tag-Along)방식으로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6.12% 역시 하나금융이 인수할 가능성이 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지분 63.39%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은 금융당국의 승인에 따라 늦어도 다음달 3일(5영업일내)까지 론스타에 주식 매입금액 3조9156억원(주당 1만1900원)을 납입할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또 오는 2월9일 이사회를 열고 외환은행 이사 선임 건 향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중순 이전 외환은행 이사회를 개최, 이사 등을 선임한 후 3월말 주주총회를 열어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을 모두 끝낼 계획이다.
조영신 기자 as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