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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싸이의 런던 휴가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싸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런던입니다. 오래간만에 꿈같은 휴가 중. 좋은 곡 많이 구상해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런던 건물을 배경으로 선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단정한 헤어에 베이지색의 클래식 코트를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그의 단정한 모습에 "완전 댄디남이다" "훈남 변신" "역시 패셔니스타"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12월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1'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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