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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VS 코레일' KTX민영화 긴급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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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고속철 경쟁체제 도입 관련 토론회를 20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1시 과천시민회관 세미나룸1에서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 5명과 코레일 5명이 쟁점별로 10~30분씩 제한시간을 두고 토론한다.


쟁점사항은 민영화인지 여부(사업면허 등 법적논란 포함), 교차보조문제(철도적자선 처리문제, 철도공사 경영악화대책 등 포함), 독점폐해논란, 대기업 특혜 논란, 안전·요금 문제 등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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