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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의 상술 2탄..과대포장 다시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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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의 상술 2탄..과대포장 다시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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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떡집의 상술을 꼬집는 사진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 게시물은 가격표시 스티커로 떡을 넣지 않은 부분을 가려 떡의 갯수를 속이는 포장을 비판한다.


이 떡집 포장법이 화제를 낳으며 제과회사의 교묘한 포장법도 다시금 누리꾼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롯데 찰떡파이는 내용물을 포장용기안에 채우면 전체부피의 3분의 1도 되지않는다.


해태 연양갱도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참조하자면 실내용물이 포장 부피의 60% 수준이다. 카스타드나 칙촉, 예감, 오리온 까메오 등도 포장에 비해 내용물이 턱없이 적다.


한 누리꾼은 과거에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던 중국 껌 회사의 과대포장을 '떡집의 상술' 게시물과 비교했다. 이 껌은 상품이 보이도록 터놓은 부분에만 내용물을 몰아 넣었다. 막상 제품을 개봉하면 나머지 부분은 빈 종이곽으로 채워져 있어 허무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떡집의 상술 2탄..과대포장 다시 도마위


떡집의 상술 2탄..과대포장 다시 도마위


떡집의 상술 2탄..과대포장 다시 도마위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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