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진입조절제를 통해 교통 혼잡 해소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고속도로 진입조절제는 고속도로 진입부의 영업소(톨게이트) 진입차로수를 조절해 본선으로 진입하는 차량 비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고속도로 교통 수요 조절 구간은 과거 설·추석 연휴 혼잡 발생패턴에 기초해 정해진다. 다음은 대상구간 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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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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