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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코리아와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새로 맺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8년간 현금 600억원(연간 75억원)과 물품 600억원(연간 75억원·소매가 기준) 등 총 120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2008~2011년의 기존 계약은 현금 250억원과 물품 240억원이었다. 이로써 나이키는 1996년부터 24년 연속 축구협회의 공식후원사 자격을 얻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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