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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올해 첫 스마트폰 게임인 '카오스베인'을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오스베인'은 5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넷마블은 2월 중 이 게임의 아이폰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영 넷마블 사업부장은 "카오스베인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을 구현, T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마구마구2012', '화이트 아일랜드' 등 스마트폰 게임 6종을 선보인바 있으며 올해 20여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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