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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가격대비 가치, 기술혁신, 핸들링, 주행성능, 안전, 운전자 만족도 등 총 여섯 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BMW X3, 혼다 CR-V,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정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출시 이후 70여개에 달하는 수상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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