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성,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와 열애설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지성,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와 열애설
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월드스타' 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이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동포 사업가 오지선(31)양과 결혼을 전제로 한 핑크빛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과 오지선 씨는 지난 2001년 안정환-이혜원 커플의 결혼식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된 뒤 호감을 갖게 됐으며, 지난해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매체는 오지선 씨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해 말에는 오지선이 직접 영국으로 건너가 박지성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오 씨는 지난 1999년 서울대 의류식품영양학부 1학년 재학중 미스 재일동포 선에 선발돼 미스코리아 본선에도 진출했던 미모의 재원으로, 일본 핫토리 요리학원 조리사 학과에서 공부한 뒤 가업을 이어받아 지난 2009년 청담동에 정통 일식집을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