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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 백지영, 강타 그리고 리쌍의 멤버 길이 Mnet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의 코치로 결정됐다. 지난 10일 <보이스 코리아>의 김기웅 책임 프로듀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정된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 4인을 발표했으며, 출연을 확정한 신승훈은 “도전자들이 가진 능력과 개성을 살리고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적 코치가 돼 서포트를 한다는 역할이 무척 매력적인 일이라 생각돼 보이스 코리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출연이유를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는 <더 보이스>의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도전자의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2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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