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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와 특수관계인, 엔스퍼트 지분 4.50%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스프리트와 특수관계인은 엔스퍼트의 보유 주식 253만4115주(4.5%)를 매각해 지분율이 기존 35.07%에서 30.57%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인스프리트는 엔스퍼트의 주식 171만주(3.04%)를 매각했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대표이사는 66만주를 매각하고, 천보문 엔스퍼트 사장은 16만주를 매도했다.


인스프리트는 "신규사업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매각했다"며 "이 대표와 천 사장은 의제배당 소득세 납부를 위해 지분을 팔았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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