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스프리트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2 CES'를 통해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과 N스크린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10일 밝혔다.
최재환 인스프리트 글로벌 경영총괄 전무는 "이번 CES2012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할 것"이라며 "북미 주요 사업자와 일본, 중국 및 터키 등 유럽 사업자들과 제품 공급 상담이 예정되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스프리트는 지난해부터 미국 스프린트의 350개 글로벌 공급 채널을 통해 LTE 대응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과 N스크린 플랫폼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아큐버사와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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