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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가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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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앤베리즈 런칭 6주년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가 2006년 1월 63빌딩 1호점 오픈 이후, 올해로 6주년을 맞이했다.


총 33개의 직영매장체제로 운영하는 '빈스앤베리즈'는 모던한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로,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싸이베리 등 베리 음료와 진소이, 오미자 에이드 등 기능성 건강음료, 국내산 쌀로 만든 스낵과 밀가루로 만든 쿠키 등의 특화 메뉴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샌드위치용 빵 7종(호기빵, 참깨식빵, 소시지번 등) 및 정통 프렌치 페스트리 피낭시에, 마들렌, 머핀등을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빈스앤베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빈스앤베리즈는 이번 런칭 6주년을 맞아 14일까지 '해피 위크(Happy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카노가 3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픈 후 12시까지 가격할인을 제공하며, 6000원 상당의 모닝 샌드위치 SET(샌드위치 + 커피)가 3000원(선착순, 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행사기간 동안 스탬프 쿠폰이 기존 10개였으나 도장 6개만 받으면 레귤러사이즈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빈스앤베리즈 직영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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