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탭 8.9 LTE' 마케팅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코미디 배틀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하는 탭 라이브 코미디리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1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아메리카노', '아3인', '졸탄', '꽃등심' 등 4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들은 '소중한 시간 LTE로 빠르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개그 대결을 펼쳤다.
지난 4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생중계된다. 갤럭시탭 8.9 LTE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tab8.9lte)와 tv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오는 11일 2회에는 '소중한 시간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보내는 방법', 18일 3회에는 '소중한 시간 Full HD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미션으로 출연진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8.9 LTE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빠르고 생생하게' 소중한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탭 제품을 통해 생생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캠페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방청권 신청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탭 8.9 LTE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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