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일양약품이 백혈병치료제 시판허가 승인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다.
5일 오전10시40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날보다 2250원(6.35%) 하락한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간 상승세를 지속하며 18% 가까이 거침없이 치솟던 주가는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일양약품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 신약(슈펙트)에 대한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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