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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최대 60% 더 커진 '빅던' 도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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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던킨도너츠, 최대 60% 더 커진 '빅던' 도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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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크기와 필링이 업그레이드 된 '빅던(Big Dunk)' 도넛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행운기원 프로모션을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빅던 도넛은 크기가 최대 60% 더 커진 게 특징이다. 특히 스트로베리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상큼한 과일 필드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함께 들어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스트로베리 바바리안은 과일 필드의 상큼함과 바바리안 크림의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모두 1700원.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빅던 도넛 4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800원 할인해준다. 또 빅던 도넛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도넛 한 개당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해 줄 예정이다.


이번에 같이 출시된 '못난이 포테이토링'은 감자를 사용해 만든 도넛으로 쫄깃한 질감과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4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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