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 위정복 부구청장(58)이 2일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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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위정복 부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 사람중심 관악특별구의 실천을 위한 구정 목표와 역점시책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갈 수 있도록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학교, 일리노이주립대학교(경제학석사)를 졸업했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충청북도 내무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내무부 민방위국, 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 시정개발연구원, 서울시립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1년1월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1년간 강서구 부구청장으로 봉직하다가 2012년1월 관악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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