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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아라가 짝사랑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아라는 3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신년스페셜'에 출연, 솔직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녹화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인 고아라는 하지만 "마음 속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 있다"며 의외의 추억을 공개하던 중 격해진 감정에 결국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고아라 외에도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황광희, 예원,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밤 11시15분.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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