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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아담스, '스피드라인 패스트1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명품컬렉션] 아담스, '스피드라인 패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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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다이나믹'.


아담스골프의 '스피드라인 패스트11' 드라이버(사진)는 무엇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바로 2009년 제이미 새들로스키(캐나다)가 세계장타대회에서 411야드라는 엄청난 장거리포를 날려 화제가 됐던 모델이다.

패스트10은 지난해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핫 리스트>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고, 여기서 진일보한 모델이 패스트11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가을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아담스골프 기술개발팀은 미 모델을 위해 텍사스대학 연구소, 물리학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오랜 연구를 거듭했다.


핵심은 새로운 헤드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10% 감소시켜 난기류 흐름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늘어나는 비거리가 무려 15야드다. 또 토우의 곡면을 100% 이상 증가시킨 반면 힐 곡면은 300% 감소시켜 효율적인 공기흐름을 유도한다

패스트11은 특히 윗부분과 바닥 부분에 3선의 가속 홈(통로)을 배치해 스윙 과정에서 공기 저항을 미리 억제해 스윙스피드가 한층 빨라진다. 페스트11 페어웨이우드도 있다. 러프와의 마찰을 줄여주는 벨로시티 슬롯기술을 적용해 공을 쉽게 띄워주는 동시에 미스 샷을 35% 이상 감소시킨 실수완화성이 돋보인다. (031)75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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