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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현승 SK證 사장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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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현승 SK證 사장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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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현승 SK증권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 환경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변동성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SK증권의 기회'로 바꿔줄 것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인력 육성 및 우수고객 확보 강화 ▲신규 Biz 및 대형기관 중심의 마케팅 강화 ▲철저한 리스크관리 ▲사람과 문화혁신 등을 중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SK증권 가족 여러분 !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용(龍)의 해를 맞이하여
구성원 여러분 모두가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희망과 활기로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울려 퍼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1년은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Global 금융시장 불안이
우리에게 충격으로 지속된 한 해였습니다.
이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시장 또한 변동성이 확대되어
고객관리와 수익 창출에 커다란 어려움을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SK증권 구성원 모두가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한 결과
닥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WM사업부문의 경우
지역단위 센터제로 영업체계를 개편하여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영업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두 곳의 PIB 센터를 신설함으로써
우수고객(VVIP) 영업 확대를 위한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사영업 부문에서는
ETF LP 업무 등 신규사업 발굴과
SF ABCP 영업 강화, 장외파생상품 발행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해 내었습니다.
이 외에도, 5천억 규모의 PEF 신규 설립을 통해
시장 내 SK증권의 Brand 위상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홍콩 현지법인 설립과 자산운용사 인수를 통해
Global Biz 수행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SK증권이 향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으로,
성장의 보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우리회사의 Smart Application인 ‘주파수’가
‘올해의 금융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행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SK증권의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2011년 한 해 동안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K증권 가족 여러분 !


올 해 2012년은
우리의 4차 중기경영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금융시장 환경은
여러분 모두가 짐작하는 바와 같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가 안정되기까지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 부담이 여전히 잔존해 있습니다.


여기에 경쟁상황은 더욱 치열해지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요구는
한층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장환경이 비록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두뇌활용을 통해 SUPEX를 추구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분명 ‘SK증권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SK증권 가족 여러분 !


2012년을 맞으면서, 4차 중기경영계획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올 해의 경영방침을
‘Biz별 체질개선 성과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확대하고,
Global Biz Model을 정착함’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구성원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인력 육성 및 우수고객 확보 강화를 통해
AM Biz 전환을 지속하는 동시에
Retail Biz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Resources를 ‘고객 중심’으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상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상품기획 및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에는
고급 투자정보 컨텐츠 개발 및 HTS Up-grade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Needs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객행복센터의 텔레마케팅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부 역량개발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리더인 지점장의 영업력이
더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부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외부 우수인력 영입 활동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신규 Biz 및 대형기관 중심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본사영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IB Biz의 경우,
우리가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Debt Capital Market 및 Project Finance 부문에서
업계 No.1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상품구조화 역량 강화를 통해
실물자산 유동화 Deal 및 Structured Finance 수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Private Equity 역량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DCM 및 Equity Financing을 아우르는
Total Solution Provider 로서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Wholesale Biz의 경우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대형기관 마케팅 강화를 위해
시장 이슈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서비스 품질을 Up-grade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상품 공급 등
신규 수익원 발굴을 지속하고,
주식 및 채권영업에 있어
고객 및 Resources를 공유함으로써
Synergy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시장 변동성 및 불안정한 금리시장을 감안하여
전략 및 운용한도를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을 통해
타 부문의 수익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철저한 Risk Mgmt.를 바탕으로
특화된 Biz Platform을 구축하여
홍콩법인의 Biz Model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사와 홍콩법인 및
홍콩법인 내 Front/Middle-Back 간
Check & Balance 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한 Risk 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핵심 영향력을 보유한 현지 Partner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특화된 자산운용 사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Biz Platform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사람과 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증권업은 사람이 자산이자, 사업 추진의 핵심입니다.
일처리는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프로 정신으로 무장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구성원 간에는 서로의 ‘행복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Be the No.1’ 문화 운동을 강화하여,
열정(Passion)과 도전정신(Challenge)으로 무장한
금융전문가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Newspaper Test’ 및 ‘No Second Chance’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On/Off-Line 소통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Bottom-up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 파트너’임을 공유하고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K증권 가족 여러분 !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이 비록 힘들다 하더라도
구성원 모두가 “No.1”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SK증권은 ‘고객,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행복파트너’가 되는
최고의 금융회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차 중기경영계획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생각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열정과 패기에 찬 당신이 새로운 SK증권을 만듭니다!”


SK증권을 사랑하는 구성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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