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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생애 첫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싸이는 1월 2일부터 5일까지 총4부작으로 방송되는 KBS <스타 인생극장>의 새해 첫 주자로 출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 모습들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싸이 측 관계자는 “싸이는 지난 3년간 가수 김장훈과 함께 <완타치 콘서트>를 진행하며 3년 연속 티켓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끝마친 <완타치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무대 위 모습뿐만 아니라 준비과정, 무대 뒷모습 등도 보여주고자 했다. 이와 함께 싸이의 소탈한 일상도 공개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 인생극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류시원, 부활, 소녀시대, 원더걸스, 자우림, 김갑수, 서인영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 싸이 미투데이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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