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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근태 고문 장례 "민주사회장"··발인 내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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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장례가 민주사회장으로 치뤄진다. 발인은 내달 3일이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민주주의자 김근태 사회장' 장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함세웅 신부, 지선스님, 김선승 목사 3분이 선정됐다"면서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 차원에서 16개 시도당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각 지역위원회에 고(故) 김근태 추모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장지는 마석모란공원으로 정해졌다. 민주열사와 고 문익환 목사가 안장된 곳이기 때문이다.


또 발인 하루 전인 내달 2일에는 추모 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장례위와 유족 들이 협의중이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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