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씨티씨바이오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지금 뜨는 뉴스
씨티씨바이오는 인도 제약사 파람파마(Param Pharma)社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씨티씨바이오는 1차 년도에 최소 200만개부터 시작, 연간 100만개씩 물량을 증가해 공급하기로 했다. 수출 3년째부터는 연간 최소 물량이 400만개가 된다.
씨티씨바이오가 개발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는 비아그라 성분으로 만든 개량신약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