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B2B전자결제 1위 기업 처음앤씨(대표 금상연)은 26일 주당 24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면 배당률은 48%, 배당 총액은 9억 8915만원이며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은 5.6%수준이다.
처음앤씨는 기업 간 온라인 거래(B2B) 중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38%에 달하는 1위 업체다.
올해부터는 매출의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해 공동구매&구매대행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의 순조로운 출발로 인하여 3분기까지의 매출이 이미 120억을 넘어서 연말까지 올해 매출 목표인 160억을 초과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처음앤씨 금상연 대표는 "3년 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며 성장에 따르는 모든 이익과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하겠다"며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