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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공개 구혼…"망설이지 말고 대시해달라"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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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공개 구혼…"망설이지 말고 대시해달라"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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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적극적으로 공개구혼에 나섰다.


최지우는 26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최지우는 "요즘 외롭고 연애를 하고 싶다"라며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달라"며 공개구혼했다.


또 최지우는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공개연애만큼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송혜교, 김하늘, 이병헌 등 동료 배우들이 최지우의 의외의 모습들을 폭로할 예정이다. 방송은 11시15분.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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