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시리아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30명이 죽는 사태가 발생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발발, 민간인과 군인 등 30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을 당했다.
시리아 국영 TV는 "차량에 있던 자살폭탄범의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알카에다를 범인으로 추정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최근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충돌로 인해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