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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2011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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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2011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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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2일 강남구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협력사, 사회공헌 활동 관련 기관 등 65개 단체, 100여명을 초청해 올 한해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는 '2011 한국토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은 한국토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은 대표적인 상생 협력 행사로, 토요타·렉서스 브랜드의 국내 판매 및 경영지원 부문 등 비즈니스 협력사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의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한국토요타의 '좋은 기업시민'의 기업철학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 관련 단체들이 포함됐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손수 작성한 한국어 인사말을 통해 "일본 속담에 '비오는 날에 우산을 씌워준 친구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진정한 친구'로 올 한해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끝까지 토요타와 렉서스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여 주신 파트너 여러분은 인생의 잊지 못할 진정한 친구"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은 토요타자동차그룹의 3가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일기일회(一期 一會)'가 반영된 대표적인 행사"라며 "모든 일과 모든 만남을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고객-딜러-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인연도 소중하게 여겨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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