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시Plus]희림, 28억원 의정부 재개발사업 수주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8억원 규모의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380번지에 2118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42층, 연면적 31만493.45㎡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의정부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 중에는 최대 규모로 공사금액은 3637억원이다.

희림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정비사업과 관련해 CM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희림은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산하 건설청으로부터 '베트남 하노이 메 린(Me Linh) 종합병원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도 수주했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병원 프로젝트는 두 번째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하노이시 메 린(Me Linh)현 15만8484㎡의 부지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신축하는 것이다. 희림은 현지 건축설계회사인 INCOMEX-ICC(베트남석유공사 건설부문 자회사인 PVC의 계열사)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부터 기본 설계까지 병원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맡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약 6억2000만원(희림 약 3억4000만원)이다.


희림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확장 정책으로 각종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하노이 건설청으로부터 수주는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