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나로호 3차발사가 내년 10월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비츠로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1.02% 오른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이밖에 비츠로시스 14.29%, 한양이엔지 9.32%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나로호 개발 계약당사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흐루니체프사간 기술 협의 회의를 열고, 내년 10월 이내 나로호 3차 발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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