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통신 회사 AT&T가 미 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390억달러 규모 T모바일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T&T는 T모바일 인수 계획 철회의 대가로 T모바일을 소유하고 있는 도이체텔레콤에 위약금 40억달러를 물게 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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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기자
입력2011.12.20 09:13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통신 회사 AT&T가 미 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390억달러 규모 T모바일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T&T는 T모바일 인수 계획 철회의 대가로 T모바일을 소유하고 있는 도이체텔레콤에 위약금 40억달러를 물게 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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