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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4이통주, 사업자 선정 불발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제4이동통신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사업권 도전에 나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모두 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정 기대감에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던 관련주들은 탈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오전 11시24분 현재 IST컨소시엄 관련주인 영우통신은 전일대비 7% 하락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 기산텔레콤(-7.67%), 서화정보통신(-8.39%) 등도 일제히 급락세다. KMI 컨소시엄 관련주 동부CNI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추락해 1만3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티전자도 하한가(-14.91%)까지 급락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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