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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휘닉스소재, 포스코와 이차전지 소재사업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휘닉스소재는 포스코와 자산 700억원 규모의 리튬이온 이차전지소재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의 합작회사는 내년 3월, 구미에 위치한 휘닉스소재 제 2공장에 본사를 두고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5대5 출자구조로 이사회도 같은 수로 운영된다. 휘닉스소재 최인호 대표는 합작회사 최고경영자(CEO)도 겸직하게 된다.


최인호 대표는 "포스코의 철강 및 소재사업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국내 전지업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자동차, IT, 에너지 등 여러 전방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휘닉스소재는 포스코와 이번 이차전지 사업협력에만 국한하지 않고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 전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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