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 전문 기업 다하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에서 '2011 한우 설화등심·얼음빙수육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 품목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설화등심 화로구이와 육회를 이용한 얼음빙수육회 냉면 및 비빔라면 등 10여가지 요리를 전시하고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간이주막에서 주천 막걸리와 군고구마, 감자, 사골곰탕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천강 얼음판에서 썰매와 팽이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