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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쇠고기들이 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한우는 꿋꿋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우는 뛰어난 육질과 육즙으로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 자란 소라고 해서 모두 한우라고 불리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한우는 우리나라 고유의 재래가축 품종으로써 한반도 기후에 적합하고 고급육과 연관된 근내지방도, 연도, 등심단면적 등 육질형성에 있어 40~70%의 높은 유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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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우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및 글루탐산과 같은 함유황 아미노산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이노신산(IMP) 등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성분이 다른 품종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근내지방이 골고루 많이 박혀있어 연하고 맛이 좋다.


특히 한우는 우리나라 추운 겨울철에 적응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다즙성인 고급육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 십 년 이상 지속된 육질고급화 품종개량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유의 맛과 풍미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는 유명 한우산지들이 분포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강원도 영월, 평창, 정선을 잇는 동강유역의 산간 고원지방이 그 지리적 특성과 한랭한 기후 때문에 지방 축적률이 높고 향미가 뛰어나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우쇼핑몰 동강은 “한우는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일반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한우쇼핑몰 ‘동강’은 영월 동강유역에 위치한 사육농가에서 우수한 등급의 청정한우를 직영으로 공급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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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쇼핑몰 ‘동강’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철저히 검증된 제품들만을 유통하고 있는 곳으로, 높은 한우 가격에 비해 수익을 얻지 못하는 한우사육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중간 유통과정의 거품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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