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15일 대전서 향토사학자 김영한 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9점 수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1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자’ 48명이 정부로부터 상을 받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1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기록관리관계관 워크숍을 갖고 범국민 기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록관리 유공자들에게 포상한다고 밝혔다.
포상은 정부포상 19점(포장 1, 대통령표창 8, 국무총리표창 10), 장관표창 29점이다.
수상자는 기록관리 문화를 넓히는데 공이 큰 민간인과 중앙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이 뽑혔다.
특히 민간분야에선 충남지역 향토사학자로 중요 민간기록물 수집?연구에 공로가 큰 김영한 한국고문서학회 자문위원이 포장을 받는다. 종교계의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김영일 조계종 기획차장과 여진천 천주교 원주교구 신부는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1970~80년대 사할린 이주한인에 대한 기록물 5만여 점을 수집·관리하던 중소이산가족회는 대통령표창을, 민족문화기록유산 수집?보존에 기여한 한국국학진흥원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공공분야에서도 국가기록원에서 한 기록관리 현황평가 및 정부합동감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공공기관과 공무원들에게 대통령표창 6점(교육과학기술부 등), 국무총리표창 8점(법무부 등), 장관표창 28점(농촌진흥청 등)을 준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기록문화 확산에 공이 있는 민간인을 적극 찾아 기록문화발전에 이바지토록 하고 공공기관에 대해선 기록관리 현황평가를 객관적이고 믿음성 있게 해 기록관리 선진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